일기

2월28일 화요일 이야기

관리자 0 529

어느덧 2월의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2월은 짧기도 하지만...짧은만큼

후딱 지나가버리는것 같아요,,,

아쉽기도 하지만,,,2월의 끝자락에 오면,,,

3월로 들어서는 왠지 봄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상큼한 기분이 들어 왠지 설레이는것

같아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인권점검이 있는 날입니다...

박*령외 4명의 거주인분들,,,

매점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인권상담했습니다...

오전부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점심때는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아서,,,

모두 창가에 붙어 있었네요,,,

 

오후에는 보호작업장 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구요

연*석씨 병원진료 갔다가...입원하게 되었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모두 오후에는 운동장산책을

했네요,,,

얇은옷을 입고 ,,,,이제는 두터운옷이 왠지 어울려

보이지 않을정도네요,,

장미방 호실 거주인들은 봄드라이브를 다녀왔네요,,,

드라이브도 하고 차도 한잔 마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봄날이 오면,,,우리도 드라이브 하면서

꽃놀이 꼭 갑시다.....

남은 2월 마지막일....잘들보내고,,,

3월 기쁘게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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