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9일

김상민 0 1539
1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아침부터 도민건강증진 걷기대회에 참석할 거주인분들의 출발 준비로 분주합니다.

날씨도 간만에 화창하고 따뜻한 것이 오늘 나가시는 분들 행복하겠어요.

오늘은 별다른 사항이 없이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 요양원 생활관의 모든 등이 led등으로 바뀌었던데, 이전 등보다 밝고,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단. 호실안에도 등이 천정에 매립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생활관 천정이 옛날에 쓰던 석면천정도 아니니

어쩔수는 없는 부분이겠죠. 등이 밝으면서도 화사한게 새것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설치해주신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방에서는 이강복씨가 도민건강걷기대회에 참가했었는데, 따뜻한 점퍼를 받아왔네요.

아마 기념점퍼인거 같은데, 좀 부럽더군요..

내일이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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