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6일 일기...

정태삼 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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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더불어 함께

정들면서 떠들면서

김장을 하는 모습들이

점점 작아지는것만 같네요...

대표적인 음식의 추억들이

늘 좋게만 느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려나?

오늘은 김장마지막날입니다...

따뜻한 날씨가 느낄정도로 포근한 세상아래에 이른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는모습과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전에는 방송소리에 분교생들은 용모를단정하게한후 서로간에 손을잡은채 선생님 인솔하에등교를 했습니다.

구역청소및 밖같청소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오전에는 Tv시청,음악감상,블럭놀이,스트레칭...등을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생활관 선생님들은 김장지원을 했습니다. 땀을 흘려가면서,몸이 아파도 열심히 하는모습들이 좋아보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기와 김치와함께 배부르게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청소후 남자선생님들은 무운반작업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진료 없는관계로 음악감상,스트레칭,블럭놀이,Tv시청...등을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운시간과 장난을치면서 좋은시간들을보냈습니다.

오늘부터 요양원LED등을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남은시간에는 빨래정리및방청소를 깨끗하게했습니다.

즐거운시간과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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