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10일 토요일 일기

노규석 0 535

여전히 바람과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구역청소를 시작으로

경안여고 1학년 학생한명이 자원봉사를와서

거주인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점심에는 맛있는 우동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호실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Tv시청하는 거주인분들은 프로야구를 보며 웃기도하고 아쉬워 하면서

즐겁게 시청하고 음악감상하시는 분들은 살랑~살랑 춤도추며 즐거워하시네요

다른 거주인 분들역시 블럭놀이도 하고 퍼즐, 그림 그리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