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1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35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목요일 입니다...

짥은 가을이라 더 매력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점점 더 아쉬움이 큰 올해의 가을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해바라기방 김*년, 권*락씨 시내에

피복구입차 외출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전원*, 최*원씨는 안동병원 심장내과에

상담및 진료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영가재활원은 가을나들이로,,,드라이브도 하고

영화관람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외식하고 돌아오셨어요.,..


오후에는

전*임씨 입원차 안동병원으로 가셔서 608호에 입원하셨어요...

편안한 마음으로,,회복하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승*씨 외 5명은 정턔*선생님 집으로 가정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영주시골에 가서,,,고구마캐기도 하고, 잼나는 시골생활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친후 싸늘해서인지...이제는 따뜻한 군고구마

오뎅이 생각나네요,,,

오늘 고구마 많이 주셨으니..군고구마...구워먹읍시다...

찬란했던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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