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3일 일기

정태삼 0 619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잇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할수 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느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6월이란 단어처럼 깊은뜻이 있고, 아름다움의 의미가 많이 담겨져 있는 6...

오늘 하루도 소리 없이 조용하게 방송소리에 행복한 하루일과를 시작해봅니다.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 빨래를 세탁실로 옮긴 후 생활관 앞 화단에 물을 주었습니다.

김수범선생님 인솔하에 김중기씨 북후초등핚교에 투표선거를 하고 왔습니다.

김중기씨가 투표를 잘 하고 왔다고 자랑을 하기도 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 말씀처럼 배우고,실천하는 마음을 새겨봅니다.그리고 남은시간에는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맛나고,배가부르는 점심식사를 맛있게 식사를 했으며, 식사후 식당청소를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수선화방에서 샌드위치만들기 요리P/G을 하면서 서로간에 부분적인 도움으로 인해

함께하는 시간,다함께 배우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면서 맛있게 먹는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런반면에 음악감상,TV시청,산책,블럭놀이...등을 하면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간식을 맛있게 먹는 시간을 보낸 후 방청소 및세탁물정리를 하면서 오늘하루도 소리 없이 건강하게 서로 간에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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