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3일 화요일 이야기

박수옥 0 881

요 며칠 날씨가 쌀쌀해져서 춥다춥다 했는데

오늘은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전에 구역청소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국화꽃 축제가 끝나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내년을 기약하면서..

선생님들 체육관 청소를 하고 오셨는데 수고 많으셨어요...

 

오전에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영가재활원 가는 친구들은 직업재활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장 산책, 그림색칠놀이, 블럭놀이, 스트레칭, 산책, 음악감상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선화 11월5일 호실 프로그램으로 농업기술센터 나갈예정이구요..

코스모스 박0순: 경대병원진료 다녀왔습니다..

해바라기: 박0한 배에 두드러기 나서 의간실 문의해서 연고 바르고 있어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데 물 많이 마시고 손 깨끗하게 씻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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