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4일 목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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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새침떼기처럼 얼마나 변덕을 부리는지요,,,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바람부는것을 하루동안

얼마나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좀처럼 감을 잡을수 없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날씨에 따라 우리선생님들,,,세탁물을 널었다...접었다..

몸이 고생한 하루네요,,,

하늘은 벌써 가을인것같은데....

이제 점점 가을을 보여주겠지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우리거주인분들도,,,

바람시원하면 밖에 나갔다...들어오기를 반복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전에는 좀 더웠지요,,,

놀이방에서 이미용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오전시간을 좀 자유롭게 보내봅니다...

 

목욜이라...특식

잔치국수 맛있게 냠냠하고,,,,

유명한 단팥빵도 맛있게 먹습니다...

 

오후에는 매점가서 시원한 음료와 커피

간식거리도 먹고,,,,시원한데서,,수다도 떨다가

직업재활, 분교 등교하구요,,,

잠깐 시원함을 느껴서,,,,운동장 산책도 합니다...

바람이 불어,.,...시원할때는 정말 날아갈것 같네요,,,

그리고

4명의 거주인분들 재활병원에서 오셔서,,,

재활진료 상담도 했습니다...

박*성씨 누님과 안부전화, 통화도 했구요,,,

날씨때문에 ...우리도 살짝...정신을 못차릴뻔한

오늘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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