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3일 수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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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본격적인 여름인지 헷갈릴정도로,,,

다시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덥구나...하고,,,에어컨 아래에서

나오지조차 싫기도 했습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조금 볕이 가라앉아서,,,

살만한것 같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너무 더워서,,,,움직이는것을

조금 자제했던것 같아요,,,

수요예배시간이 되어서야...교회로 움직여

봅니다...

예배도 드리고,,,설교도 듣고,,,친구들도

만나고,,,좋은시간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매점에서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사먹고,,,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고,,,

목련방에서는 박*령, 김*하, 류*필씨 보호자께

안부전화통화도 하고,,,,

그리고 더운오후시간을 놀이방에서,,,,이미용도,,,

하고 이더위를 오늘하루 즐겨봅니다....

 

요즘은 저녁식후에 산책을 하니까...

시원하고 너무 좋기도 해요,,,

 

기분을 벌써 가을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갔나봅니다..

남은 여름 신나게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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