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60

시월이 끝나고,,,겨울이 왠지 느껴지는 11월입니다.,..

괜히 낙엽이 하나더 떨어지는것 같고,,,

쓸쓸함이 보이는 오늘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시간에는 반별 프로그램을 합니다...

전통놀이, 미술활동, 바리스타, 중증프로그램을 하고,,,,

낮동안은 따뜻한 가을날씨여서...산책을 마음껏합니다..

바람은 쌀쌀하였으나...아직은 햇살은 무지 가을가을합니다...

전봉*씨 수술후 병원진료 다녀왔어요


오후에는

직업재활, 분교등 출퇴근을 하고,,,

떨어지는 낙엽소리에도,,,움찔합니다...아쉬워서,,,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봅니다...

오후에는 또 여사님들께서,,,맛있는

배추전을 만들어주셔서,,,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아쉬운 오늘의 가을이 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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