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2일 일기입니다

먹자 0 564

오늘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했을 때 바깥온도가 영하13....

볼에 와서 부딪치는 바람이 너무 차가울 정도로 추운날씨지만 ...

우리는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디유미용실에서 내방하여 우리 친구들을

멋쟁이로 만들어 주시고...

다른 친구들은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단판크림빵을 먹으면서 시내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상예방과 뽀송뽀송한 손발관리를 위해 물리치료실에서 실시하는

파라핀 치료도 받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점심에는 신선한 야채무침과 감자오이당근사과 샐러드와 쇠고기

버섯 무국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면서 다시 오후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와 직업재활(천등산, 참사랑, 영가재활원)을 통해 배움과

직업활동하는 친구들...

호실별 프로그램과 물리치료도 받고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오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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