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2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8

오늘은 우리의 생일날이지요,,,사실 어제였지만,

다온빌은 제40회 장애인의날 행사를 오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거리로 인해...거리두기로 진행되었지만...

오랜만에 운동장에서 시장놀이와 행사를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햇빛은 따뜻하였지만...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조금은 애매한 부분이 있었으나

시장놀이, 포토죤, 체험활동등을 하면서,,,

웃음이 가득한 오늘이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은,,,,우리가 젤로 좋아하는, 모듬고기파뤼...

삼겹살, 쇠고기, 막창등,,,,호실별로,,,깔별로 한상씩

차려서,,,그외에 많은음식들도,,,디저트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포식했지요,,,

배불리 맛나게 먹고,,,몸도 움직이고, 마음도 움직이는

오늘 내생애 최고의 날들이 되셨는지요,,,

코로나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 ..오늘,,,스트레스 모두

날리는 오늘이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굿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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