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6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78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오전부터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리도 없이 보슬보슬 내려서,,,

새색시가 오는줄 ...ㅎㅎ

암튼 여름의 시작을 장마로 시작합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오전은 수요예배가 있는날이여서

모두 교회로 가서 예배도 드리고,,

찬송, 말씀도 듣고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염*진씨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가정체험 갔구요,,

오전에도 볼런티어 학생들이 방문하여

환정정리와 페인트 작업도 도와주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잠깐이지만 한가족이 되어가네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금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구요,,,

학생들과도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아직도 촉촉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밤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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