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일
정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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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7:15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굳게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고이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구역청소,세탁물정리를 한후 하루일과를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를 드렸으며,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되로 한주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한주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그리고 남은시간에는 서로 간에 다정하게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맛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한 후 식당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진료에 건강을 챙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남은시간에는 간식을 먹는시간, 청소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탁물정리를 한 후 하루를 힘차게 건강하게 보내봅니다.
분교생들은 학교에가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며, 직업훈련생들은 현장에가서 열심히 배우고,일을 하는 모습에 늘 하루,하루마다 새로운삶, 새로운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은 늘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