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화요일

7월의 마지막 31일입니다.

2018년도 7월이 지나가고 달력 7장을 다 넘겼습니다.

어느 여름보다도 더 뜨거운 여름을 보낸 것 같습니다.

8월은 좀 선선할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바쁘게 병원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류*종필씨 안동병원 외과 진료 다녀왔고,

개나리방 김*길씨 부모님 방문 하고 가셨습니다.

오전 호실별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습니다.

블럭놀이, 퍼즐맞추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면서 오전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오후 간식으로 삶은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밖에 날씨는 많이 덥지만 따뜻한 옥수수를 먹으니 다들 맛있어 하셨습니다.

뜨거운 이 여름.. 다들 각자만의 여름 나는 방법으로 더위를 잠시 식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