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7일 수요일 이야기

쪼이 0 583

새벽부터 가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한낮의 늦가을 더위는 수그러지고 계절의 변화는 참으로

오묘한것 같습니다..

이비로 인해 여름을 완전히 마감하고 운치와 쓸쓸함이

배여있는 이가을비가 신기롭기까지 하네요,,,

비가 그치고나면 이제...서늘함이 찾아오겠지요,,,,

 

비오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와서,,,,창밖의 경치는 매우

운치있네요,,,

오전에는 분교등교를 하고,,,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교회로 갑니다...

비가 와서 가는길이 약간 어설프긴하지만...

말씀도 듣고,,,복음송가 찬양도 하고,,,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도 분교등교를 하고,,

직업재활 참사랑 출퇴근을 하구요,,,

요즘 성*씨는 참사랑 배달 다녀오시느라

엄청 빠쁜것 같아요ㅡㅡ

본인이 너무나 좋아하시니...그것마져도 기쁨입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

의간실가서 혈당,혈압체크도 하구요,,,

오늘은 인권점검 및 회의가 있는날이라...

교수님과 위원님과 샘들 4명

거주인분들6명이 상담도 하고 회의도 합니다...

 

비오는날의 소소한일상을 마칩니다...

가을비로인해 감성적인 오늘이었습니다...

 

오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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