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일기입니다.

오월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요양원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고합니다.

국화방 권*미외 9명 거주인분들 선생님들과 함께 호실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안동댐 관광단지~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록빛으로 물들인 자연과  더불어

즐거운 추억들을 남겼답니다..

수요예배시간이죠~

성경책을 가슴 한 켠에 들고서 예배당으로 발걸음하는 우리 거주인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백합방 김*한씨 감기증세가 심해 병원진료다녀왔답니다.

빨리 호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후시간~

각 호실에서 감기로 몸이  불편한 거주인분들 촉탁의 진료를 받았네요.

서*규, 이*우,최*원씨 영가재활원을 다녀왔구요

사감선생님과 과장님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쁜꽃들을 가지고와서

요양원 앞마당 화단에 꽃단장을 하였답니다

화사하게 핀 예쁜 꽃들처럼~

우리 요양원 거주인분들 얼굴에 미소만 가득하길 기도하면서~

오늘하루도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