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토요일 일기

즐거운 주말입니다.~

아침부터 쌀쌀한 바람이 매섭게 온맘을 파고드네요

추운 겨울이 후딱 지나가고 따뜻하고 파릇파릇한 봄을 기다리며 힘차게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주말도 어김없이 구역청소를 말끔히 끝내고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주말이라 바쁜 것 없이 각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로 우동을 한그릇씩 호로록~들이키며 속을 뜨끈하게 녹인 후

호실에서 거주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tv시청 블럭놀이 스트레칭을 하며

짧은 주말을 마무리 합니다

늘 웃음가득한 즐거운날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