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화요일 이야기...

어젯밤에 살짜기 안동에는 눈이 왔었는데...

다행히 아침에는 흔적없이 사라져버려서,,,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그리고 오늘은 연인들의날 발렌타인데이라죠,,,

사랑이 퐁퐁퐁 샘솟는 날이겠어요,,,

우리 거주인분들도 초코릿 나눠먹고,,,오늘은

하트가 막 날아다닙니다....

라운딩을 시작으로,,

분교 등교를 시작으로,,,

오늘하루를 열어봅니다..

오전에는 강*진씨 담당샘과 함께 외출나갑니다...

보호작업장에서 입을 따뜻한 옷과...점심식사도

외식으로,,,드라이브도 하고,,,과소비도 좀하고,,,ㅎ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고,,,기분 너무 좋네요,,,

여자,남자 상관없이...쇼핑을 좋아요,,ㅎㅎ

오후에는 요양원에 잠깐 손님이 오셨다가시고,,,

오후분교등교합니다...

4명의 거주인분들은 이번주만 다니면,,,

졸업이라,,많이 섭섭할것 같습니다...

며칠남지 않은 등교,,,마무리 잘합시다,,,

영가재활원훈련생분들 출퇴근하구요,,,

내일 외출나간다고 무척 좋아하네요

김*영씨 안동병원 이빈후과 진료있어서,,,

다녀왔구요,,,

어느덧 하루해가 지네요,,,

점점 해가 길어지고 있어서,,,기분좋네요,,,

즉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지요,,,

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