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9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2

아침에 반짝 화창하더니...금세 오늘의 날씨는

흐림입니다...

봄이 오는가보다 하다가도,,,이상하게

주춤하네요,,,

애태우는만큼 기대만큼 달달한 봄이 곧

찾아오겠지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하고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합니다...

종이접기, 블럭놀이, 퍼즐맞추기,,,등등

손을 이용한 놀이를 많이 하구요,,,

소근육 팡팡,,,,,


오후에는

분교등교와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고

푸드트럭 핫도그와 커피군이 와서

맛나는 간식도 사먹고,,,

맛나는 바나나도 후원하셔서,,,

달달한 오후였습니다..

염*진씨 부모님 방문하셔서,,,

가정체험 갔어요

주말동안 잘보내고 오세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나봅니다...

달달한 봄날을 기대하며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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