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051

비가오는 불금입니다..

가을비가 이쁘게도 내리는 날이네요,,,

주절주절 소리없이 내리는 비가

오늘하루 감성을 돋게 하는것 같습니다.

비에젖어 떨어지는 단풍잎도 오늘만큼은

너무나 선명하고 예쁩니다.

 

금요일시작합니다

오늘분교친구들은 이쁘게 단장하고

학교로 향합니다

분교체험학습이 있는날이라서

점심도 먹고 바깥놀이도 하는날이라

유난히도 신경쓴것 같네요..

우*씨는 오전에 안동병원 치과진료

준*씨는 부부한의원에 진료를

모두 무사히 다녀왔네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다녀왔구요

윤*씨도 의료원피부과 진료다녀왔구요,,,

샘들은 빗소리 들으면 식당청소

정말 오늘 열심히 한것같지요,,,

반짝반짝...입니다...

사회봉사온 청년이 또 무지 열심히

해주어서 감동받았고,,,

학교로 돌아가서 충실히 학교생활하기를

바라며....

오후늦게는7명의 친구을 저녁식사도하고

롯데시네마에 영화관람하러 갔어요,,,

비오는 금요일 좋은시간이길 바래요,,,

 

13일의 금요일밤이지요,,,ㅎㅎ

무조건 불타는 금요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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