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11월 30일 월요일..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갑작스레 싱숭생숭한 주말을 보낸후라 아침부터 기분이 조금 다운된듯 했지만 그나마 날씨가 한몫해준듯

 합니다. 파란 하늘도 보여주고~ 바람도 그리 차지않았고.... ^^

 오늘오전엔 인권지킴이단 후견인 면담이 있어 송*규씨외 4명의 거주인이 면담을 실시했구요

 또 오늘부터 3일간 김장김치를 담그게 되었는데요~ 오전엔 아침 일찍부터 배추도 다듬고 무도 다듬고...

 분주히 준비하는 우리 요양원 선생님들.. 고생하셨어요~!

 다행히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첫 스타트를 무사히 잘 끊은듯 합니다 ^^

 또 점심식사를 마친후엔 영가재활원으로 출근도 했구요~

 참 오늘 백합방의 서*규씨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답니다!  누님이 오셔서 같이 나가 점심도 맛있게 먹고

 오랜만에 가족의 품에서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왔다고 하네요..

 올해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를 않았어요.. 별탈없이 그렇게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는데..  힘내봐야겠죠?

 일단 11월의 남은 하루.. 오늘은 이렇게 무사히 잘 지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