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요일 일기

권정순 0 917

아침에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몇 일 동안 해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햇빛을 보니 햇빛에 소중함을 느끼는 그런 날이 었습니다.

그런 소중한 마음으로  우리 거주인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드리고 예배 드리고 오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점심도 맛나게 먹고 식사후 꿀잠도 잠시 자고 오후시간을 즐깁니다.

선생님들은 찾아오는 추위을 맞이 하려고 우리 거주인들이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내일 부터는 우리 애명요양원에 김장을 한다고 합니다.

준비하는 손길마다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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