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수요일 이야기

비가오는 수요일이네요

하루하루 갈수록 기온이 점차...

떨어짐을 느끼네요,,,

요며칠은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고,,,

날씨를 가늠할수가 없네요,,,

서울에는 오늘 첫눈이 왔다고 하는데...

완연한 겨울인가 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비가오는날은 그저 나가기싫지요,,,

오늘은 분교친구들도 몸이 찌뿌등한지...

등교길이 힘들어보이는건 왜인지....ㅎㅎ

오늘은 수요예배가 없어서,,,왠지 허전함...

그냥 하던걸 안하니깐...그런느낌있지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었지요,,,

혈당, 혈압체크하고,,,금과장님 얼굴도 보고,,,

비오는날 보니까 더반갑네요,,,

비오는날은 감성적이게 되잖아요,,ㅎㅎ

겨울비라도 이제 얘기해야겠네요,,,

빗소리 들으면,,,

기분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