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0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38

오랜만에 맑은가을하늘을 보는것 같네요,,,

오일만에 보는 햇살이 무지 반가운 날이었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오늘은 기분좋게 합니다...

날씨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좋은날이네요..

오늘은 복지관에서 큰행사가 있습니다,,,

애명노래자랑 겸 삼겹살 파티가있는 날이예요

두두두두두~~~

요양원의 엄*헌친구가 4번으로 참가합니다...

말끔하게 양복으로 갈아입고 모자도 쓰고

박상철의 '무조건'

오늘은 백댄서도 준비되었답니다...

상*씨가 긴장을 했는지 마이크를

사용하는갈 까먹었나봐요,,,그래나 어쨋거나

보기에는 훌륭했지요,,,

우리과장님 노래솜씨가 한몫했지요,,,ㅎㅎ

그래서 상을 2개나 탔어요,,,

우왕자왕상.....그리고 또하나...

점심으로 맛있는삼겹살도 먹고 신나게 놀다왔네요,,,

 

오후에는 가을가을한 날씨에 운동장에서

산책도 하고 오랜만에 창문도 활짝 열어봅니다..

늦게는 쌤들 시레기 작업도 하고,,,,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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