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28일 일기

권효섬 0 661

8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제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에도 조금씩 이어지네요.

 

3일전부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가 폭염에 지친 애명이들을 시원하게 해주기는 하는데.

 

주일예배로 오늘 아침을 시작합니다.

 

우리 거주인분들 주님을 향한 찬송가를 열심히 부릅니다.

 

육남매 자원봉사자 분들도 변함없이 애명을 찾아주셨습니다.

 

맛나는 점심을 먹고나서..

 

오후에도 날씨가 흐려서 바깥 산책을 하기는 힘든 날이네요.

 

우리 거주인분들 호실에서 각자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 권*미씨 사회적응 마치고 귀촌하셨구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날씨에 우리 거주인 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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