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기입니다~^.^

어제내린 단비로 무더위가 저 멀리로 도망을 간듯합니다^^

아침 부터 상쾌한 날씨로 각 호실에서는 구역청소를 구석구석 깔끔히 하였구요..

오전에는 저마다 개성에 맞게,, 영화도보고,, 음악감상도 하구..

TV시청도 잼 나게 하였답니다..

국화방 필언씨는 춥다고 창문을 닫네요..

어제까진 덥다고 손부채를 신나게 부쳤는데~ㅠ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가봐요..

쬐금 더움 덥다고..또 쬐금 날씨가 선선함 춥다고~~

변덕쟁이인가봐요~ㅎㅎ

오후에는 저마다 조용하게 여가시간을 보냈구요

해바라기방 김광년씨는 부산 형님, 이종사촌형님, 고모님께서 방문을 하셔서

담소를 나눴답니다.

이렇게 휴일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 일과를 보냈답니다..

낼도 오늘처럼 건강하게,, 글고 평안함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하루를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기온차가 심하네요..

모두들~건강조심! 감기조심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