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18일 화요일이야기

권경화 0 675

여름비가 내리고,,,이내 언제 그랬냐는듯이 해가 쨍쨍했다가...

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이상야릇한 날입니다...


여름을 알리는 신호인지...보슬비가 이쁘게도 내립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오전은 민머리방 이미용이 있는 날이라서,,

여자거주인분들 오전부터 부지런을 떱니다..

미용실에 가서 이쁘게 해달라고 떼도 부려보고,,,

역시 이쁜걸 좋아하시는 우리 가족들입니다..

원에서는 오전에 난타수업이 있어서 수업을 하고,,

오늘도 요양원 전체가 들썩들썩합니다...


오후에는 비가 오다말다들 하여서,,

야외활동은 못하고ㅡㅡㅡ

실외프로그램을 합니다...

그리고 황*주씨 언니가 방문하여서 함께 리첼호텔로

가정체험 나가셨어요,,,


감사한 오늘도 잘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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