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7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7

오늘부터는 정말 한겨울 한파인것 같습니다...

찬공기가...공기를 지배하고,,,금새 코가 빨개지고

제대로 겨울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금요일시작합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버릴것 같네요,,,

갑자기 추위로 얼마나 추운지...감당할수가 없네요,,,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실내위주로 합니다...

전통놀이,미술활동, 중증,바리스타를 하고...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와 커피가 딱입니다...


오후에는 목련방 거주인분들5명 산부인과

유방외과 진료가 있어서,,안동병원에 가서

진료와 검사를 하구요,,,

아무이상이 없어서 또 감사한 하루입니다...

직업재활도,,,무사히 출퇴근을 하고,,,

박*순씨 어머니와 동생부부가 방문하셔서,,,

오후시간을 보내고,,,건강상태에 대해

상담도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움츠려지는

오늘.,....그래도 어깨 쫙~~펴고,,

씩씩하게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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