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7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7

포근한 하루입니다...

며칠전 첫눈,,,구석구석 남아있던 눈이..오늘은

느낌도 없이 사르르 녹아버립니다...

그만큼 오늘 낮동안은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라운딩을 시작으로,,,

민머리방 이미용이 있는날이라..바삐..봉고를 타고

움직입니다..오늘도 역시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

기분좋게 미용을 하고,,,돌아옵니다...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사람은 ,,,,하루를 기쁘게 해주지요,,,

우리도 받은 사랑...돌려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겠지요,,

오전에는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합니다...

색칠하기, 스트레칭등을 하고,,,오전시간을 보내고,,,

염*진씨가 담당과 함께 출근길에 가정체험 갔다가

귀원했습니다...


오후에는

소방훈련이 있는날이라...

실전처럼,,,훈련에 응합니다...

소방메뉴얼에 따라...바삐 움직여서,,,실전에서도

한사람도 다친사람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오늘도 참 잘하셨어요,,,

직업재활, 분교등을 출퇴근하고,,,

오후에는 눈이 또 올것처럼 날씨가 다시

흐려지네요,,,

겨을이 시작되는 오늘도,,,참잘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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