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65

햇볕 반짝반짝하는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한여름처럼 쨍쨍하는 오늘입니다.

여름이 일찌기 찾아온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한여름에 살짝 놀라움이 동반할뿐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은 출발부터,,,왠지 바쁨이 느껴집니다..

오전에는 주말동안 가정체험을 갔던...

민윤*씨가 어머니와 함께 귀촌했구요,,,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일주일의 시작을 열어봅니다.

오늘은 위생점검이 있는날이라서...

오전부터 생활관 안팎을 청소합니다..

구석구석 청소하고,,,,하니...

노랗고 빠알간 꽃들이 더욱 예뻐보입니다...


오후에는

거주인분들 위생상태에 더욱 신경을 쓰고,,,

분교, 직업재활,,,출퇴근을 하고,,,

호실거주인분들 운동도하고,,,

바삐,.그리고 소소히 활동을 합니다...

365일중 오늘하루,,,충분히 멋진하루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하루 마무리하면서,,,화이팅한번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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