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19일 금요일 이야기

쪼매난이쁘니 0 607

날씨가 봄날처럼 모처럼만에 산뜻하게 풀린 오늘입니다...

바람도 잔잔하고,,,,햇빛도 적당히 비춰줘서,,,오늘은

오랜만에 빨래도 밖에 널고,,,잔잔한 햇볕을 쬐어봅니다..

옥상한가득도 세탁물들이...줄을지어 나와있네요,,,

조금 덜 추워서,,,오늘도 운동장도 나가보고,,,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금요일 오전은 날씨로 인해...대청소를 하게 되네요,,

안팎으로,,,깨끗히 하고,,,기분도 몹시도 상쾌한 오늘입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하고,,,보냅니다...

각자 호실에서,,,,그리고 물리치료실에서...


오후에는 직업재활 거주인분들 ...

출근과 퇴근을 하구요,,,

피부과 진료가 있어서 최*철씨...

진료 다녀오구요,,,

김*규씨 아버님이 방문하셔서...

1박2일 외박나갔습니다...

부자지간에....하룻밤 묵으시면서,,,좋은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점차 짙어지는건지...아님 끝나가는건지..

헷갈리는 요즘...그래도

아직은 겨울은 새해1월을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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