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18일 금요일 이야기

쪼매난이쁘니 0 598

하루종일 흐리고 ....눈이 올듯말듯 비가 올듯말듯한

목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는 많이 풀려서,,,추위는 잠시 주춤하고,,,

활동하기에도 참 좋은 오늘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요즘 애명은 감사기간이라...

조금은 묵직한 분위기네요ㅡㅡㅡ

그에 반해...날씨는 너무나 많이 풀려서,,,

이동하기도,,,활동하기도 너무나 좋은 오늘입니다.

오전에는 각자 호실에서,,,

정겨운 시간을 보냅니다.,..

물리치료실도 이용하고,,,호실에서,,,신나는

놀이도 하고,,,

나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봅니다.


오후에는

엄*헌씨 아버님이 방문하셔서,,,

함께 가정체험겸 귀가 하였습니다.

그리고,,,직업재활,,,천등산 , 참사랑. 영가

재활원 출퇴근을 하구요,,,

오늘은 보호자분들이 안부전화를 많이

주셨네요,,,

우리는 모두 잘지내고 있으니..

부모님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모님들 걱정덕분에,,,소소한 일상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