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화요일 이야기

오늘은 하루종일 흐린날씨를 보여주고있네요,,,

하늘이 곧 비라도 쏟아질듯한 찡그린 얼굴이네요,,,

비온다는 일기예보는 있었으나,,,,대기중인가봅니다..

오늘밤에는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리겠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4일동안 감사가 있어서 그런지...

왠지 고요한 오늘입니다...

날씨마저도 고요합니다...

오전에는 구역청소 ,,,오랜만에 풀린날씨에...

실내외,,,청소 다부지게 해봅니다..

그리고,,,오전에는

호실별로 신명나게 보냅니다...

춥지않은 날씨라...밖에도 왔다갔다 이동해보고,,,

물리치료실등도 어슬렁 해봅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 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고,,,

장미방 거주인분들은 놀이방에 와서,,,

영화관람도 하고,,,오후에는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들을 요즘 가져봅니다..

오후늦게는 비가 곧 쏟아질듯한 분위긴데요,,

오늘밤 겨울비 내리는 장밖 운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