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8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85

아침에는 맹추위를 달리더니...

점심때가 되니..겨울추위가 수그러져

활동하기에는 딱좋은 날씨입니다.

겨울추위가 매섭긴했나 봅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감사한 하루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우리 무지 바빠요,,,

인권상담이있는 날이라...

거주인6명 종사자4명분들 후견인

상담을 했어요,,,

원장님방에서도 목련방 친구들과 대화시간을

가졌구요,,,

오늘은 소방학교 소방관분들이 자원봉사를 오셨어요

젊고 늠름한 분들이 오셔서 요양원 앞마당에

흩어져있던 낙옆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구요...

식당청소도 깔끔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 요양원 반짝반짝합니다..

 

오후에도 계속 이곳저곳 정리를 깔끔히 해주시구요,,,

목련방 류*필씨 드뎌 퇴원을 하셨네요,,

요양원으로 돌아오시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는데...

역시 우리의 쉴곳은 집이 젤로 좋은가 봅니다...

영가재활원 다녀왔구요,,,

다늦은 저녁에 참사람 직업재활친구들....

리첼호텔에 송년의밤에 참여하러 나갔답니다..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용

 

12월이 금세 지나가는것 같네요...

주말잘들보내시고...남은 올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