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2020년 송년행사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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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17:29
12월 21일(월) 11시에 2020년 송년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떠나가는 2020년을 되돌아보며,
지난 한해동안 애명다온빌에 도움을 주신 지역후원자와 모범거주인을 시상하고, 직원 대상으로 외부시상도 함께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 말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으시는 양미자여사님을 보내는 아쉬움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전직원과 거주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코로나19가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사회는 김기연국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주인을 찾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화분과 꽃다발이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우수후원자 시상은 매월 케이크를 후원해주시는 투썸플레이스 옥동점 정재환대표님과 민윤호님 보호자인 민병일, 유정희님께서 시상하셨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쉽게도 직접 참가하시지는 못하셔서, 직원들이 대리수상을 받고 추후 상황을 고려하여 전달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한해동안 각 호실별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신 거주인분들을 대상으로 모범거주인표창을 시상하였습니다.
8분의 거주인 모두를 모시지 못해서 대표로 해바라기호실 신병준님을 모셨습니다.
다음으로 올해 12월말일자로 정년퇴임을 하시는 양미자여사님의 퇴임을 아쉬워하며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7년여간 다온빌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인연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개인사정으로 자리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12월 말일자로 우리 곁을 떠나는 노규석선생님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2020년 종사자연수회에서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게 되신 강경희선생님의 표창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좀더 좋은 무대에서 더 큰 축하를 받으면서 수상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쉬우시더라도 모두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레셔요^^
모범거주인 표창을 수상하신 신병준님이 아주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마지막으로 2020년 한해를 돌아보는 다온빌 10대뉴스 영상과 호실별로 2020년에 대한 아쉬움과 2021년 각오를 들어보는 영상을 이어서 시청하였습니다.
오늘 송년행사 마지막 멘트입니다.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1년 한해를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도에도 애명다온빌은 최고가 될 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