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4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3

반짝추위인지 꽃샘추위인지...갑자기...

봄날에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할 추위로,,,따뜻함을 찾게 되네요,,,

다행히...바람외에도 햇볕은 따뜻하여서,,,

봄을 샘하는 그런하루인것같습니다..

기다림이 빨리 다가오는건 기대인것같지요,,,

그래서 더 값진것 같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과, 소독을 시작으로 일주일의 중간쯤을

달려갑니다...

오전은 문화체럼동아리활동 영주소백산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걱정했는데..다행히 잘다녀와서,,,

한시름 놓았네요,,,

오전에는 에어로빅 시간이여서,,,프로그램반 입주민분들

놀이방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역시 우리는 음악만 있으면 다른건 필요없을듯,,,,,


오후에는 호실별로,,,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고,,,

건강한 우리몸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합니다...

내일이면 다시 봄날이 찾아온데요,,,

짧은봄날,,,실컷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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