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3일 일기입니다~

신미남 0 589

아침 부터 잔뜩 찌푸린 회색 빛 하늘~


차갑지는 않지만 살랑이는 바람소리~

 

하지만 우리는 하루 일과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합니다.^^


다온빌 구석 구석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 못하도록 남자선생님의 수고가운데~


방역을 빠진곳 없이 하였답니다~


호실별로 국화방에서는 새치 염색도 하였구요~


다른 호실에서는 주말이라 티비시청이나 영화감상을 열심히들 하였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어서 인가요~


대체적으로 우리 거주인분들은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얼마나 감사한지요~


인생아 고맙다 중에서

이런 글귀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마음이원하는 일을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고요~

 

모두들 남은 휴일 복 되게 잘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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