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31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4

1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역시나 우리는 코로나라는 전염체로 소소한 일상을

즐기지는 못하지만.시간은 21년을 향하고 있습니다.

21년에는 즐길수있는 불안함에 떨지 않은 그런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우리의 일상은 평온하기만 한데...

하루해를 넘기는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오전시간은 하루해를 넘기는 기념으로

생활관 내부를 청소를 해봅니다..

새로운해를 맞이하기위한 새로운맘이지요,,,


오후에도 한해를 정리하는시간을 가져봅니다..

3월코호트 격리근무부터,,,우리는 잘이겨내고 왔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넘어야할 산들은 많지만...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올한해...다온빌 가족들...건강해주어서 감사하고,,

함께여서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고,,,2021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봄이 어떨까요,,,

2020년 잘견뎌주어서 고맙습니다....

2021년도 새해복 미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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