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2일 토요일 이야기

김형진 0 627

오늘 하루도 무척 추운 하루입니다.

거주인분들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죠.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이럴때일수록 조심 또 조심 해야겠죠.


아침엔 시설 방역과 호실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오지 못하도록 구석구석 열심히 하였습니다.

호실에서는 거주인들 체온 측정과 손씻기,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하였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각 호실안에서 블록쌓기와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점심은 특식으로 굴국밥이 나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딱인 메뉴였습니다.거주인 분들도 맛있게 잘 드셨네요. 많이 먹고싶다고 하며 듬뿍 담아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 프로그램을 이어서 하였고 체온측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시간마다 손씻기와 손소독제 사용은 잊지 않고 하셨습니다.

TV시청도 하시고 블록쌓기, 글쓰쓰기, 라디오 청취 등 저마다 하고 싶은 일들을 하시며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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