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6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35

곧 서리가 내릴듯한 서늘한 날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낮동안은 하늘하늘 코스모스와 밤송이가 쩍쩍

입을 벌리고,,,누렇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가을풍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단풍들은 하나둘씩 나보란듯이 색을 입히고 있고,,

애명의 가을풍경이 참 예쁩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은 아침 라운딩을 시작으로,,,

참으로 바쁜 오늘을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겨울이 오기전에

단디 준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점심식사전에 산책과 운동하는 모습도,또한

정겨운 모습입니다...


오후에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을날로 인해서,,,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가을과 봄은 신기하게도,,,날씨로만 인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마성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심*일씨 병원진료도 잘 다녀오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감기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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