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 2일의 일기...

전영욱 0 580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지나고 연휴도 어느덧 반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맑고 높은 가을하늘아래 오전에 다온빌식구들은 명절 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맑은 날씨와 더불어 다온빌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웃고 떠들며 코로나로 평소와는 다른 추석연휴지만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수선화 목련호실은 영화감상을 하고 다른 호실에서는 각각 호실에서

휴식도 취하고 명절특선 영화, 티비프로그램도 보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평소와는 다르게 방문자도 없고 외출하는분들도 없어

뭔가 조금은 쓸쓸하기도 한 추석연휴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이번연휴는 아쉽지만 가족들과의 통화로 맘을 달래봅니다.

연휴도 어느덧 반이 지났네요 남은 추석연휴동안 다들 별탈없이

즐겁게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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