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3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0

쭉이어지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엄청쏟아지는 오늘입니다...쉬지않고

내리는 비에 조금은 당황스럽긴 하지만...

장마려니 한고,,,인정하니...빗소리가 예쁘기만 하네요,,,

단지 아쉬운점은 우리 이용자들의 이동동선에 한계가 있어서

아쉬운 날들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요즘 상지사회복지과 학생들4명이 실습을 와서

다온빌은 젊은혈기로 가득합니다...

특히 장미, 해바라기호실은 뽁짝뽁짝합니다...

오전시간은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합니다...

오늘은 만화캐릭터에 색칠하기를 해봅니다...

이용자분들은 알록달록하게...표현을 하고,,

각자 개성들이 달라서,,,예술의 세계들이 무한합니다..


오후에는

각자호실별로 스트레칭,,,비오는날의 감성에

음악듣기, 영화감상, 라디오듣기등을 하면서

오후시간을 보내봅니다...

물론 오늘도 체온체크,청결교육등도 하구요,,,

비오는날의 갬성이 아주 뛰어난 하루였습니다...

비가많이 와서 조금은 걱정이긴하지만...

안전사고없이 무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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