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7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67

비가올듯말듯한 오전을 보내고,,그나마 오후에는

쨍하지않은 그래도 춥지는 않은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갖매체에는 코로나로 인한 이야기로 ....

하루를 듣고 보고 느끼고,,,그렇게 며칠을 보내고있는듯합니다..

이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은 좀 자유로운 시간이 올런지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참 다름없이 며칠을 보내고 있는지라...우리 주민들에게

참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창살없는 감옥이라더니...그래도 우리는 깨끗한 환경인데...

괜히 기분상 마음대로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호실별로,,,마주치지않게 그래도 살짝 산책을 해보기도 하지만...

기분은 영,...그렇지않지요,,,

어여 현 이사태가 수그러들어서,,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는날들을

기대해봅니다...

보호자님들께서도 걱정이 되시는지 안부전화를 많이 주시네요,,,

우리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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