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23일 일기입니다.

정태용 0 634

마음까지 즐거운 주말이었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마음이 엄청 무거운 주말이네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경북북부 지역에도 발생하여

걱정이 많은것 같네요

오늘 다온빌 거주인분들은 주일예배가 취소되어 호실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각 호실별로 블럭놀이, 티비시청, 음악감상등을 하며 조용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부터 개인위생 관리 더욱 철저하게 하셔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관에 손세정제와 분무소독제가 준비 되어있다고 하니

직원분들은 들어오기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분히 뿌리시고 손세정제로 충분히 소독후


출입하셔야 한답니다.


모두들 현명하게 대처하셔서 잘 극복했음 좋겠네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