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7일 일기

김은우 0 325

벌써 2022년 12월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며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온빌 입주민분들의 건강에 유의하며 생활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문틀 제거 공사로 인해 입주민분들께서 놀이방으로 내려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입주민 분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TV 시청을 권해드리자 모두 집중하여 프로그램을 시청하셨습니다. 그중에는 창가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낮잠을 청하시는 입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 3시쯤 맛있는 간식 시간을 가진 뒤 저녁식사 후 모두 호실로 돌아가 편안히 휴식을 취하시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셨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