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0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312

날씨가 여름에서 갑자기 가을로 페이지를 넘긴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이동에 갑자기 적응이 안되네요,,,그래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좋네요,,,

가을은 왠지 스쳐지날것 같아서 아쉬운데...짧디짧은 가을을

잘 느껴보세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난타프로그램이 있어서,,,이쁘니 쌤과...음악에 맞추어

장단도 맞추고,,,박자는 맞지 않지만...그래도 성취감이 드는

난타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아기자기 미술활동이 있어서 8명의 입주민과 3명의 인솔자샘과

함께 대구시립미술관에 가서 ..전시회도 가고, 작품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내에서는 해바라기호실 가정식 프로그램이 있어서,,,

맛있는 육회비빔밥과 구수한 된장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날씨에 딱이죠...


오후에는

2022년 안동시 취업박람회가 있어서,,, 기다렸던 내 일(job),

설레이는 내일의 행사명으로 진행하는

안동체육관으로 가서 입주민분들 상담도 하고,,,현장참여 부스에 가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보았습니다...


가을로 접어드니...괜히 무지 바쁘네요,,,날씨도 적당하고,,,

오늘하루 무지 알차게 보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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