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5일 이야기입니다

김재환 0 312

태풍 때문인지 아침부터 먹구름으로 가득채운 하늘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구역별 청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호실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날씨에 딱 맞는 따뜻한 미역국과 맛난 반찬들로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금새 빗줄기가 굵어져서

바닥을 적시네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철히 준비를 하다보니 오늘 하루가 다가네요


내일은 태풍이 상륙한다고 하니 다들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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