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27일 토요일 일기

김준우 0 295

최근 장마도 그치고 푸른 하늘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태양이 화창한 날임에도 그늘에서는 선선한 바람과 공기가 몸을 감싸주는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금일 오전에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방의 입주민 분들과 함께 식당에서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실습 선생님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면서 즐겁게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방에 남아 계신 입주민 분들은 호실에서 자체적으로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스케치북과 색칠노트를 꺼내어 크레파스나 사인팬으로 색칠을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오후에는 점심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호실에서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각각의 취미활동을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독서를 즐기시거나 tv로 영화를 시청하시거나 하시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요즘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도드라지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입주민 분들과 선생님들 께서도 건강 잘 챙길바라며 8월달도 이제 곳 끝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달도 열심히 그리고 힘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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