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일요일 이야기 ~

오늘 8월 첫째주 일요일입니다.

아침부터 찜통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이 입추라는 일기예보 시간 캐스터의 말도 들리는데,

그 가을에게 자리를 양보하기엔 한여름의 열기가 너무나 강렬하네요 ~~~

오전에 입주민분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으로 시간 보냈습니다.

블럭놀이,TV드라마보기,그림책보기, 음악감상 등등......

미술에 관심있는 입주민들은 프로그램실에 모여 색칠하기 진행하였습니다. 

점심 시간 ~~~

에어컨의 시원한 공기가 우리를 이끄는 곳 바로 식당에서

우리 입주민분들, 직원들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이미용 자원봉사자께서 원을 방문하셔서

우리 입주민분들 이미용 해주셨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신 헤어디자이너분들 감사드립니다^^~

오후 간식 시간에는 호실별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대화도 나누며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ㅎ~

무더위에 입주민분들, 직원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여유롭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